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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방산 중소기업, ‘사우디 WDS 2024 국제방산전시회’ 참가
- 도, 사우디 WDS 방산전시회 참여 통해 중동 방산시장 진출 지원/- 방산 중소기업 7개사 참여…경남 방산중소기업 수출 성과 기대
2024년 02월 06일 09시 14분 입력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사우디 WDS 2024 국제방산전시회’에 도내 방산기업 7개사로 구성된 경남대표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우디 WDS 2024 방산 전시회’는 중동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로 올해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터키, 영국, 중국 등 45개국 800여 개사가 참여하고, 1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시장은 방산분야에서 수요가 높고, 특히 이스라엘-하마스 간 전쟁 등 중동 정세 불안이 고조되면서 중동·아프리카 국가들이 K-방산에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이번 전시회 참가로 도내 기업의 중동 방산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도내 방산기업은 체계업체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SNT다이내믹스, 현대로템 등 5개사가 단독관을 운영한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도내 중소방산기업(▲수옵틱스, ▲창민테크론, ▲우리디에스, ▲네오헬스테크널러지, ▲우리에이치큐, ▲에스제이시스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이 참여하는 경남방산 홍보관을 운영한다.

 

전시회 기간동안 경남테크노파크는 ▲신규 바이어 발굴을 위해 기업 간 거래(B2B) 맞춤형 수출상담회 참여 ▲ 사우디 왕실경호대 및 정부 공식 에이전시 면담 등 주요 국영‧민영 방산기업들과 상담 등을 현지 지원하여, 방산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신규 바이어 발굴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경남도 류명현 산업국장은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대기업뿐만 아니라, 경남 방산 중소기업들도 중동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세계를 대상으로 경남 방산기업의 우수한 역량과 기술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는 경남테크노파크 내 방산수출지원단을 중심으로 자체 해외시장 개척이 어려운 방산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베트남·UAE 방산사절단, 폴란드 국제방산전시회 참여 등 해외 방산시장 공략을 위한 지원사업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김근영/기자 acehwa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