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일 한반도 상공을 정찰하는 미공군 정찰 기가 포착 되고 있으며, 심지어 美 정찰기가 38선경계를

넘어 해주까지 정찰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북한이 최근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 했는데

우리 정부와 군은 국민들에게 알리지도 않았다.

최근 언론들이 먼저 알고 국방부에 문의를 해서 알게된것이며 이번 미사일 발사는 미국의 기념일을 염두에 두고 북한이 자극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외신과 베네수엘라 미대사와 유엔안보리 제재에 따르면 북한이 베네수엘라에 탄도미사일 거래가 있는 것으로 보고 대대적인 조사를 진행중 이라고 한다. 

베네수엘라에서 미국 까지는 약 1600km거리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만약 북한이 베네수엘라에 무기를 거래했다면, 미국은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는 상항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긴급한 상항들이 전개되고 있는가운데 한반도를 향해 두개의 항모전단이 오고 있다는 소식이다.

로널드 레이건 함대는 그동안 남중국해에서 일본과

호주함대 함께 연합 작전을 하고 있었다.

이런와중에 긴급하게 바시해역을 통과해서 일본쪽으로 오고 있으며 한편으로 아메리카 강습 상륙함도

9월 출항예정을 두고 수리를 하고 있었는데, 동시에

출항을 해서 작전에 투입되었다는 것이다.

이들 강습상륙함은 동중국해에서 탄약 보급선에서 탄약을 보급받고 현제 작전을 위해 배치되고 있는 정황들이 포착되었다. 아메리카 상륙함은 제31해병 원정대 31MEU대원들 약2,800명을 태우고 올것으로

예상된다.

특이한 상항은 북한내 러시아 대사관 에서 러시아 자국민 27명을 대피 시켰다는 것이다. 27명 러시아 인들은 북한의 감시속에 철도를 통하여 현재 러시아에 돌아갔으며 이들은 감염검사를 받은후 모두 고향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러시아정부나 대사관에서는 어떤 이유로 대피를 시킨 것인지에 대해선 일체 함구하고 있는 상항이다.  

미강습 상륙함의 31MEU는 적진에 먼저 투입하여 사전돌격을 하고 아군이 들어올 수 있도록 선제적 조치를 취하는 특수임무를 하는 돌격부대 이다. 이와같은 부대가 갑자기 예정에도 없는 긴박한 군사작전에 투입되는 것으로 볼때 과연 북한내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긴급한 상항이 전개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긴장속의 한반도 상항이 어떻게 전개될지 우리군과 언론은 이같은 사실을보도 하지 않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정찰 자산들이 북한영공을 감시 하였으며 특히나 북한내 까지 침투하여 정찰활동을 해왔다는

것, 이번 두개 항모 전단이 갑자기 작전에 투입되었다는것과 16,300t급의 무기 탄약선에서 보급을 받았다는 것, 그리고 괌에

B1B를 비롯하여 B2까지 4대가 준비하고 있다는 것, 이들 비행기 또한 무기를 가득싣고 이륙하여 공중유류를 공급받는 장면들을 계속해서 연습을 해온것들을 종합해보면 무슨일이 있어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해본다.

 

 

무단배포 제배포금지

권용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