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 미쳐라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성공하는 사람보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많다.

왜 그럴까?

S&P변화관리연구소 소장인 강상구씨는 “자기 분야에 미치지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며,

“1%의 희망만 보여도 매달려라”고강조했다.

성공하려면 성공모델을 찾아 그들의 사고방식을 배워야 한다

어렸을 때 가장 많이 읽었던 책이 무엇인가.

안데르센 동화, 이솝이야기, 전래동화 등 여러 책들이 떠오를 것이다.

그 중에는 위인전도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기억을 되짚어보면 부모님이나 선생님은 유독 위인전을 읽으라고 권유했다.

성공적인 삶을 산 그들을 보고 배우라는 의미에서였을 것이다.

의도적이든 아니든 성공모델을 찾으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었던 셈이다.

성공모델이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성공으로 가는 안내지도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성공모델이 있다는 것은 목적지에 빨리 도착할 수 있는 지름길을 발견한 것과 다름없다.

유대인의 지혜가 담긴 "탈무드"에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는 말이 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면서

그들의 사고방식을 배울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성공하려면 성공모델을 찾아 그들의 사고방식을 배워야 한다.

그렇다면 성공모델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

유명인도 좋고, 주변 사람들도 좋다. 사실 어느 조직에나 성공모델은 있게 마련이다.

회사에도 무슨 일을 맡기든 척척 해결해 전문가로 통하는 사람이 있지 않은가.

멀리 찾을 필요도 없이 이런 사람들이 장점을 벤치마킹하여 당신 것으로 만든다면

그 사람보다 인정받는 위치에 오를 수 있다.

당신의 장점과 그 사람의 장점이 합쳐진다고 생각해 보라.

그 효과는 실로 놀라울 것이다.

당신이 몰두하고 있는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모델을 찾아라.

이들은 당신에게 살아있는 교과서가 되어 성공을 낚아올리는 큰 그물이 되어줄 것이다.

-강상구 저, '1년만 미쳐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