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택배, 퀵서비스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지만

그 심각성에 대하여 걱정하는 사람보다 무관심의 시민이 더많다.

이를 유심히 드려다보면 엄청난 불행을 유발하고 사고로 연결될 소지가 많기에 오늘 본사를 쓴다.

하기야 벌어먹고 살아야 한다는 현실적 절박감도 없지 않지만

그러나 우리사회가 지향하고 있는 것이 안전제일 주의이고

또 한편으로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는 엄연한

현실속에서 가시화 되어야 할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하루속히 적극적인 단속과 제적도 보완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신호를 무시하고 도심의 이곳저곳에서 눈깜박 할 사이에

질주하다싶이 하는 오토바이는 가히 살인 무기와 같다.

특히 최근 전동 킥보드가 등장한 이래 가일층 시내의 교통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고 교통지옥처럼 느껴진다.

언제까지 이의 마의 질주가 멈출수 있을 것인지

심히 우려되지 않을 수 없다. 

 

거제경찰서는 이륜차교통법규위반행위를 집중단속하는 기간을

2021. 5.3.부터 6월30일까지로 정하고 잔뜩 벼르고 있다.

또 거제시와 거제경찰서 공동으로 13일부터 전동킥보드안전수칙위반시 범칙금 단속 대상임을 시내 여러곳에 현수막으로 대대적 홍보하고 있지만 아직도 오토바이의 날렵함을 잡지를 못하고

있다.

그것은 하나의 홍보 효과에 지나쳐 버리고 아무런 위기감이

피부에 와닿지 않는 모양이다. 마치 먼산 구경만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볼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하마터면 사고가 날뻔한 일이 무수히 많고 아찔한 순간들이

더러 목격되고 있는데 속도와 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는 현상을 철저히 파악하고 마의 도로위 질주가 멈출수 있도록 보다 강력한 조치가 시급하다고 아니할 수 없다. 

 

 다시한번 우리시의 시민들은 생명과 직결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교통혼잡의시대, 법규를 지키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임을 잊지 말 것을 당부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