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종북좌파단체와 간첩들이 설치는 <해방구>가 된지 오래다.
그 괴수가 지금 양산에 살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종북좌파와 간첩소탕 TF팀”을 만들어 본격적인 검거에 나섰다.
좌파 노당단체와 고정간첩들은 각종 산업현장에 침투해 이른바 <인민공화국>을 세우는데 필요한 사상적 교두보(橋頭堡)를 만든지가 이미 오래됐다.
거제 옥포 대우 조선소를 비롯해 창원 원전 산업단지, 통영 조선소, 그리고 진주 등 서부경남쪽에서 암약해오던 좌파 노동분자와 간첩들이 일망타진 돼 사법당국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2016년 4월부터 창원에는 <자주통일 민중전위대 (자통)>란 간첩들이 민주노총 경남지역 간부들을 “조직원”으로 포섭한 뒤 “민중이 주도하는 광범위한 민족 자주 역량”을 세우기 위한 노동운동을 10년간이나 실천한 바 있다.
이들 간첩들은 지난해 9월에 <핵심조직 훈련 강화에 필요한 강령과 규약>을 “이북”으로부터 하달 받고 민주노총 금속노조의 거제, 통영, 고성 조선소를 중심으로 “조직적 파업”에 나서면서 이들 사업장들이 치명적인 타격을 받을 수 있도록 파업 선동을 5년 동안이나 계속해 왔던 것이다.
이런 기간 산업장소에 대한 “파업선동”은 남한정부를 파멸시켜 “연방통일국가”를 세우기 위한 조직적 투쟁이 계속돼 왔음이 명확하게 밝혀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 발생했던 이태원 참사를 이들 간첩들은 “국민이 죽어간다.” “이게 나라냐”란 구호를 외치게 하고 제2의 <광우병 파동>을 선동하면서 공공연하게 좌파노동단체를 이용하고 있음이 밝혀진 것이다.
특히, 경상남도 내에서 공공연하게 암약하면서 산업현장을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는 산업적 토양을 만든 것은 문재인 정권 5년동안 이들이 산업현장 속으로 들어가 조직적 간첩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뒤”를 봐 주었기 때문이다.
지난 3일 사정당국에 검거된 “자주통일 민중전위대 경남 남부지역” 책임자인 황모(60)씨 등 일당은 거제, 통영, 고성 등지에서 조직적 파업을 실천하다 이번에 검거된 것이다.
그러나 검거된 황씨 등 일당 4명은 <노조탄압>이란 “상투적 발뺌으로 검거에 불응하다 쇠고랑을 찾지만 이런 상투적 저항운동은 문재인 정권 5년동안 활개 치면서 <간첩활동>을 해도 오히려 ”평화의 일꾼“이라는 구실로 이들을 격려해주는 바람에 지금 경상남도 내에는 간첩활동의 온상이 된지 오래되었다.
이들 간첩들은 대우조선 노조, 대우조선하청 노조지회, 전교조, 택배노조 등을 기반으로 조직을 강화해 오면서 지난 10년동안 계속파업과 정치 투쟁을 밥먹 듯 실천해오다 이번에 일망타진 된 것이다.
이들 간첩들의 지령에 따라 산업현장을 쑥대밭으로 만든 노조원들은 정부로부터 사무실 임대와 노조교육비 명목으로 매년 11억원에서 18억원까지 세금을 지원받아 노조활동을 하면서도 “국가 전복을 위한 간첩 행위”를 공공연하게 해왔던 것은 문재인 정권 5년동안 자행된 일이다.
5년동안 고작 <3명>의 간첩을 검거했다고 호들갑을 떨다가 모두 “평화의 일꾼”이란 핑계로 풀어준 뒤 지금도 좌파정치 활동에 앞장서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 28일 “청주간첩단”사건을 심리중인 대법원 3부 이모 대법관이란 자(者)는 문재인 정권의 하수인인지 몰라도 <법관기피신청>사건을 무려 80일 동안이나 쥐고 있으면서 “간첩”재판을 지연시키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11월 9일에 당국에 검거된 정모(58)씨는 경남의 시민단체 활동을 핑계로 서울과 제주, 강원 등에 있는 노조단체와 합동으로 <창원 자주 통일 민중 전위대(자통)>를 만들어 정치‧경제‧사회‧문화, 군사 등 모든 분야에 암약하면서 김정은 정권에 충성하는 하부조직을 완성시켜 <산업현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것이다.
또한, 자주통일 민중 전위대 창원지부는 민노총과 전국 농민회 총연합회(전농) 회원들과 10년동안이나 하동, 남해, 진주, 산청 등에다 “북한 지령”을 침투시켜 정치투쟁을 실천해 왔다.
뿐만 아니라 경남 진보연합소속 “통일회원”들은 제주에서 간첩으로 활동해왔던 “ㅎ,ㄱ,ㅎ”과 함께 북한 지령대로 오는 4월과 5월에 총파업을 확대시켜 사회전복을 위한 정치투쟁을 계획하다 이번에 검거되었지만, 이들은 <사상의자유>와 “노조탄압”이란 구실을 내세워 전형적인 “빨갱이” 수법을 쓰면서 저항하다 검거된 바 있다.
국민소득이 3만불에 이른 한국사회에서 <자기가 누리고 싶은 자본주의적 자유와 방종>을 만끽하면서 년봉 1억 2,000만원까지 받는 “귀족노동자”가 매일 사람이 죽어가는 김정은 정권에 부역(附逆)하지 못해 안달을 부리는 “인간쓰레기”가 된 것은 자유민주주의가 얼마나 “자유” 스러운 곳인가를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지난 90년대 후반에 소련이 붕괴되고 중국이 “공자사회”(공산주의와 자본주의혼합)로 이동하면서 “공산주의 정치체제”는 이미 종말을 고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1989년에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정치학과 프란시스.후쿠야마(F. Fukuyama : 1952-)교수는 <역사의 종말>이란 책에서 ‘공산주의’는 이미 역사적으로 소멸되었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것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자유와 행복권>을 추구해온 자유민주주의적 정치체제가 <승리>했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창원시를 비롯해 거제, 통영, 고성, 산청, 진주 등에 숨어있는 좌파 노조원들과 “쓸개 빠진 인간”들이 만든 “좌파시민단체”들은 틈만 나면 산업현장을 들쑤셔서 불을 지르고 파괴를 일삼는 것이 무슨 <영웅>처럼 행동하면서도 <자유민주주의정치체제>가 이룩해 논 사회속에서 “자유의 존재”처럼 살고 있다는 것은 일반 시민들은 분통이 터질 수 밖에 없다.
광우병파동때 미국 쇠고기먹으면 “뇌” 구멍이 숭숭나서 말라죽는다고 선전했던 문재인정권의 좌파맹동분자들은 반미(反美)를 외치면서도 <제 새끼>만은 미국에 유학 보내 미국 쇠고기를 배터지게 먹도록 해도 뇌 구멍 하나 나지 않았다는 것은 “빨갱이”들의 선전선동이 얼마나 거짓인가를 이제 알게 된 것이다.
그들이 외치는 사회내부의 정치운동이나 거리파업은 모두가 <사기와 협박>밖에 없다는 것을 모든 국민이 이제는 알기 시작했다.
이제부터는 이런 썩어빠진 노조원들과 가짜 시민단체원들이 내세우는 반정부시위나 산업현장을 초토화 시키는 <인간쓰레기>들을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된다.
특히, 경상남도 도민들은 이들이 날뛰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와 고발하는데 조금도 주저해서는 않될 것이다. 출처 : 경남투데이(http://www.k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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