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

제20대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 여의도 국회의사당앞 4만여명이 참석한가운대 엄숙히 거행/‘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로 출발; 2022.05.11 14:50 입력

김근영/기자 acehwag@hanmail.net

<div style="line-height: 1.8;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table class="__se_tbl_ext" align="center" _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alt="제20대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 width="680" align="absmiddle" src="http://geojenp.com/PEG/2022/5/16522484103756.png"></div></td></tr></tbody></table>  </div>정치입문 8개월만에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과 함께 ‘국민이 지정한 주인인 나라의 재건’을 위해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로 출발 했다.   <o:p></o:p>국회 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열린 “역사적인 자리에 함께해 주신 국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나라를 자유 민주주의의와 시장경제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힘주어 말하고   <o:p></o:p>“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큰 고통을 감내해주신 국민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전세계는 팬데믹위기, 교역질서의 변화와 공급망의 재편, 기후변화, 식량과 에너지 위기, 분쟁의 평화적 해결의 후퇴등 어려운 난제들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o:p></o:p>윤대통령은 ”국가간, 국가내부의 지나친 집단적 갈등에 의해 진실이 왜곡되고, 각자가 보고 드고 싶은 사실만을 선택하거나 다수의 힘으로 상대 의견을 억합하는 반지성주의가 민주주의를 위기에 빠뜨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을 해치고 있다“고 역설 했다.   <o:p></o:p>또 윤대통령은 자유는 승자독식이아닌 일정한 수준의 경제적 기초, 공정한 교육과 문화의 접근기회보장”이라고 말했다.   <o:p></o:p>한편 윤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관련해 ”지속가능한 평화를 추구해야한다‘는 입장이며 “북한이 핵개발응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ㄹ헌하면 북한 경제와 북한주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수 있는 담대한 계획을 준비하겠다”고 강조 했다.   <o:p></o:p>“자유, 인권,공정,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진정한 주인인 나라, 국제사회에서 존경받는 나라를 위대한 국민여러분과 함께 받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피력 했다.   <o:p></o:p>이날 취임식장에는 문제인,박근혜 전대통령과 할리마 야콥싱가포르 대통령, 포스탱 아르샹쥬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더글러스 엠호프 해리스 미국부통령부부, 왕치산 중국 부주석, 메카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인도네시아전대통령,조지퓨리 캐나다 상원의장, 하야시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을 비롯한 세계각국경축사절과 내외귀빈등 전세계 귀빈들이 참석 했으며, 특히 식후 전직 문대통령 내외와 박대통령이 차에 올라 떠나갈때까지 예를 갖추어 배웅하는 공손함은 매우 돋보였다.   <o:p></o:p><div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_id="hwpEditorBoard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6580"></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