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하 의원 역사관광연구회, 독로국 가야시기 거제 관련 심포지엄 연다

노재하 의원 역사관광연구회, 독로국 가야시기 거제 관련 심포지엄 연다: - 오는 22일 둔덕농협 회의실서; 2023.09.21 15:56 입력

김근영/기자 acehwag@hanmail.net

<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alt="노재하 의원 역사관광연구회, 독로국 가야시기 거제 관련 심포지엄 연다" width="640" align="absmiddle" src="http://geojenp.com/PEG/2023/9/16952792654446.jpg"></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right: 8px; padding-left: 8px;">▲ 노재하 거제시의회 시의원</div></td></tr></tbody></table>거제시의회 역사관광연구회(대표의원 노재하)가 거제지역 독로·가야사 연구 관련 ‘독로국, 가야시기 거제를 말하다’심포지엄을 연다.   <o:p></o:p>거제시의회 역사관광연구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거제문화원, 경상문화재연구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등이 함께 했다. 가야시기의 거제를 꾸준히 연구해온 고영화 거제문화원 향토사 전 연구위원과 조치훈 경상문화재연구원 연구원이 발제를 하고, 토론에는 △황수원 거제박물관 관장 △최대윤 거제신문 기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이주헌 연구관 △거제시의회 이태열 의원이 참여한다.   <o:p></o:p>이번 심포지엄은 그동안의 ‘미지’와 ‘잊힌’의 장막을 걷어내고 거제 독로국의 실체에 한 발 더 다가서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거제 고대사는 역사적 공백이 여전히 많고, 독로국 위치 비정설을 두고는 각종 논쟁이 계속 진행 중인 실정이다. <div style="line-height: 1.8;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table class="__se_tbl_ext" align="center" _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alt="노재하 의원 역사관광연구회, 독로국 가야시기 거제 관련 심포지엄 연다" width="640" align="absmiddle" src="http://geojenp.com/PEG/2023/9/16952796075017.png"></div></td></tr></tbody></table>이에 이번 심포지엄에는 1세기부터 6세기에 이르는 거제 고대사에 대한 연구의 기반이 취약하고, 이 시기 유물과 유적에 대한 고고학적 접근이나 발굴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을 반영하였다. </div>   <o:p></o:p>대표의원인 노재하 의원(가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거제 고대사의 규명과 복원, 시민적 관심의 확산과 함께 한 발짝씩 나아가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o:p></o:p>‘독로국, 가야시기 거제를 말하다’ 심포지엄은 22일 오후 2시 둔덕농업협동조합 2층 회의실(한우관 옆)에서 열린다.<div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_id="hwpEditorBoard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2879"></div>